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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시크릿 독서 노트
저자 / 역자 : 이권우 저
발 행 일 자 : 한스미디어 (2016-08-10)
도 서 사 양 : / 정가 : 16,500원
 
  나를 닮은, 내 삶을 담은
단 한 권의 독서기록장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은 책이라도 하루가 지나면 그 감동과 흥분이 쉽게 잊힌다. 책을 통해 얻은 지식도 머릿속에 떠다니다 어느새 사라진다. 독서 자체에 의미를 두고 즐길 수도 있지만, 읽을 때의 감동과 설렘을 오래 간직하고 싶다면 손으로 기록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그 방법을 돕기 위한 독서기록장으로, 50권의 기억을 담을 수 있다. 줄거리 요약이나 감상을 남기는 것에서 더 나아가 체계적인 독서 습관을 들이도록 돕는 독서 가이드북이기도 하다. 도서평론가 이권우가 제안하는 기본 요령을 익히고 4쪽짜리 독서 노트 포맷을 활용하면서 차근차근 독서 프로필을 쌓아나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목차
읽은 책 목록
내가 책을 읽는 이유

[도서평론가 이권우가 알려주는 읽고 쓰는 팁]
책 읽기가 어렵다고요? : 책, 제대로 읽는 3단계
‘적는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적자생존을 아시나요?
이제 한 편의 글을 완성해 봅시다! : 독후감과 서평 쓰기

《독서 노트》사용 설명서
before 독서 습관 체크리스트

[독서 노트] 50세트
서지정보, 필사, think tank, 리뷰 공간

책벌레 이 선생의 만능 독서 요령 Q&A ①
책벌레 이 선생의 만능 독서 요령 Q&A ②
책벌레 이 선생의 만능 글쓰기 요령 Q&A ③
책벌레 이 선생의 만능 글쓰기 요령 Q&A ④
책벌레 이 선생의 추천도서 100
after 독서 습관 체크리스트
읽고 싶은 책 목록
 
 
 

작가파일보기 작가의 추천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이권우

李權雨
1963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성남에서 청소년기를 보냈다. 책에 눈멀어 책만 읽으며 살아가려는 한심한 영혼이며 책만 읽으면 입 안에 가시 돋친다는 시대에 여전히 책의 가치를 옹호하는 바보 같은 사람이다. 잘나고 뽐낼 것 많았으면 책을 읽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 부족하고 모르는 것투성인 데다 외롭고 고통스러워 책만 읽었을 것이다. 그래도 가슴 뿌듯하다. 휘어져서 그러했겠지만 선산을 지키는 나무 되었고, 어리석어 그러했겠지만 산을 옮길 수 있는 사람 되었다 자부하니까.

책만 죽어라 읽어 보려고 경희대 국문과에 들어가 뛰어난 선배들 덕에 읽고 쓰는 법을 터득했다. 4학년 때도 대학도서관에서 책만 읽다 졸업하고 갈 데 없어 잠시 실업자 생활을 했다. 주로 책과 관련한 일을 하며 입에 풀칠하다 서평전문잡지 『출판저널』 편집장을 끝으로 직장생활을 정리했다. 출판저널 편집장을 끝으로 독립해 본디 직함은 남이 붙여 주어야 하거늘, 스스로 도서평론가라 칭하며 글 쓰고 방송하는 재미로 살고 있다. 지금은 한양대학교 기초ㆍ융합교육원 특임교수로 있다

단 한 번도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하지만, 희망을 열어 가는... 1963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성남에서 청소년기를 보냈다. 책에 눈멀어 책만 읽으며 살아가려는 한심한 영혼이며 책만 읽으면 입 안에 가시 돋친다는 시대에 여전히 책의 가치를 옹호하는 바보 같은 사람이다. 잘나고 뽐낼 것 많았으면 책을 읽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 부족하고 모르는 것투성인 데다 외롭고 고통스러워 책만 읽었을 것이다. 그래도 가슴 뿌듯하다. 휘어져서 그러했겠지만 선산을 지키는 나무 되었고, 어리석어 그러했겠지만 산을 옮길 수 있는 사람 되었다 자부하니까.

책만 죽어라 읽어 보려고 경희대 국문과에 들어가 뛰어난 선배들 덕에 읽고 쓰는 법을 터득했다. 4학년 때도 대학도서관에서 책만 읽다 졸업하고 갈 데 없어 잠시 실업자 생활을 했다. 주로 책과 관련한 일을 하며 입에 풀칠하다 서평전문잡지 『출판저널』 편집장을 끝으로 직장생활을 정리했다. 출판저널 편집장을 끝으로 독립해 본디 직함은 남이 붙여 주어야 하거늘, 스스로 도서평론가라 칭하며 글 쓰고 방송하는 재미로 살고 있다. 지금은 한양대학교 기초ㆍ융합교육원 특임교수로 있다

단 한 번도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하지만, 희망을 열어 가는 대열에는 늘 끼어 있고 싶었다. 책 읽어 홀로 우주와 삶의 비의를 알아챈 사람으로 남기보다는, 그 앎을 이웃과 함께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러기에 책벌레라면 누구나 도서평론가 될 수 있고, 그 자리에 있으면 문화운동가가 될 수밖에 없다 확신하며 살아간다. 그동안 『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 『어느 게으름뱅이의 책읽기』(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2001), 『각주와 이크의 책읽기』(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2003), 『책과 더불어 배우며 살아가다』(해토, 2005)『무엇이 정의인가?』(공저), 『죽도록 책만 읽는』을 펴냈다. 흰 피를 내뿜으며 쓰러져 갔을 나무의 정령들에 미안해 한다. 펼처보기 닫기

 
 
  책속으로
함부로 나이를 탓할 일이 아닙니다. 디지털 문명이 삶 곳곳에 밀어닥치면서 기성세대도 어느덧 아날로그 매체보다 디지털 매체를 더 많이 즐기게 되었습니다. 가만히 따져보시지요. 하루에 책 읽는 시간이 긴지, 드라마를 보거나 인터넷을 이용하는 시간이 더 긴지 말입니다. 과거에 아무리 책을 좋아했더라도 디지털에 노출된 시간이 많아지면 점점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억력이 쇠퇴하게 됩니다. 가장 좋은 독서법이 무엇인지 이미 드러났다고 할 수 있겠지요.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끄고 책 읽기에 몰두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야말로 책을 제대로 읽는 지름길입니다.
---「책 읽기가 어렵다고요? 책, 제대로 읽는 3단계」중에서

쓰기 위해 읽자는 데는 도랑 치고 가재 잡고, 마당 쓸고 돈도 줍자는 의도가 있습니다. 읽으면 쓰는 능력이 향상되는 법이니 욕심을 내어 쓰기 위해 읽자는 것이 하나이고, 쓰기 위해 읽으면 집중력이 상당히 높아져 책을 제대로 읽어내기 마련이라는 점이 다른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독후감이나 서평을 써야 하는 상황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분명히 평소처럼 읽을 수는 없을 겁니다. 읽으면서 긴장하겠지요. 아마 밑줄을 긋고 옆에 자기...함부로 나이를 탓할 일이 아닙니다. 디지털 문명이 삶 곳곳에 밀어닥치면서 기성세대도 어느덧 아날로그 매체보다 디지털 매체를 더 많이 즐기게 되었습니다. 가만히 따져보시지요. 하루에 책 읽는 시간이 긴지, 드라마를 보거나 인터넷을 이용하는 시간이 더 긴지 말입니다. 과거에 아무리 책을 좋아했더라도 디지털에 노출된 시간이 많아지면 점점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억력이 쇠퇴하게 됩니다. 가장 좋은 독서법이 무엇인지 이미 드러났다고 할 수 있겠지요.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끄고 책 읽기에 몰두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야말로 책을 제대로 읽는 지름길입니다.
---「책 읽기가 어렵다고요? 책, 제대로 읽는 3단계」중에서

쓰기 위해 읽자는 데는 도랑 치고 가재 잡고, 마당 쓸고 돈도 줍자는 의도가 있습니다. 읽으면 쓰는 능력이 향상되는 법이니 욕심을 내어 쓰기 위해 읽자는 것이 하나이고, 쓰기 위해 읽으면 집중력이 상당히 높아져 책을 제대로 읽어내기 마련이라는 점이 다른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독후감이나 서평을 써야 하는 상황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분명히 평소처럼 읽을 수는 없을 겁니다. 읽으면서 긴장하겠지요. 아마 밑줄을 긋고 옆에 자기 생각을 적어 놓을 것입니다. 읽어 나가다 중간에 요약도 하고, 국어사전이나 백과사전을 뒤적거려야 할 부분은 따로 표시해 놓을 테지요. 그러다 책을 다 읽으면 전체 요약을 하느라 애를 쓸 겁니다.
쓰려고 읽는 것을 인공지능에 빗대어 말하면 딥러닝에 해당합니다. 정보나 교양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창조적인 것에 응용할 수 있는 단계로 올라선다는 뜻이지요.
---「책 읽기가 어렵다고요? 책, 제대로 읽는 3단계」중에서

다음으로는 책 여백에 자신의 생각을 남겨두는 겁니다. 보통 사람들은 특정 주제를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할 여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지은이의 생각을 따라가다 보면 퍼뜩 떠오르는 자신만의 그 무엇이 있는데, 이를 잘 정리해 놓으면 상당히 수준 높은 사유의 결과를 얻을 수 있지요. 밑줄 긋거나 메모하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끄적여 놓은 내용물이 쌓이면 자신만의 독창적인 사유의 지평을 열 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밑줄을 긋거나 메모한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필사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읽고 외워도 자기 것이 되는 데는 한계가 있지요.
---「‘적는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적자생존을 아시나요?」중에서

지금까지 배운 ‘제대로 읽고 잘 쓰는 것’과 관련해서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독후감이나 서평을 써 보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책을 글쓰기의 대상으로 삼을 수는 없을 터입니다. 없는 시간을 쪼개 책 읽기도 바쁜데, 밑줄 긋고 메모하고 더 나아가 글까지 쓰기란 쉽지 않지요. 하지만 읽으면서 감동하거나 깨달은 바가 있는 책은 설혹 공이 많이 들더라도 글로 써 보는 것이 좋습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이리저리 흩어진 문구나 단상을 종합해 한 편의 글로 완성하면 앎이 확실해지고 오랫동안 기억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욱이 독후감이나 서평을 쓰다 보면, 글쓰기 능력도 크게 향상되는지라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됩니다. 미루거나 포기하지 말고 꼭 도전해 볼 일이지요.
---「이제, 한 편의 글을 완성해 봅시다! 독후감과 서평 쓰기」중에서

이제 독서 노트에 깊은 인상을 받은 구절을 필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촉발된 자기 생각을 정리하며, 두 분야를 아울러 한 편의 글을 써 보는 것이 왜 의미 있는 일인지 충분히 설명했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일은 무엇일까요? 벌써 눈치챘겠지만, 여러 유혹을 이겨내고 실천해 보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도 들고 책 읽는 속도도 느려지는 부작용을 겪을 겁니다. 하지만 곧 독서 능력과 글쓰기 능력을 함께 끌어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몸소 겪을 터입니다. 미루지 말고 실천하다 보면 어느덧 다산 정약용의 길을 걷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펼처보기 닫기 ---「프롤로그」중에서
 
 
 

책장을 덮는 순간 사라지는,
책에 대한 모든 기억을 붙잡다

한 권의 책을 다 읽은 후,
당신의 머리와 가슴에는 무엇이 남아 있나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어 읽은 책이라도 하루가 지나면 그 감동과 흥분이 쉽게 잊힙니다. 책을 통해 얻은 지식도 머릿속에 떠다니다 어느새 사라지고 말죠. 심지어는 읽은 책의 제목조차 가물가물해집니다. 독서 자체에 의미를 두고 즐길 수도 있지만 깊은 울림을 준 책일수록 사라지는 모든 기억들이 아쉽기만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감동과 설렘을 오래 간직하고 문득문득 떠오르는 신선한 생각을 붙잡고 싶다면, 책을 덮은 후 밀려오는 작은 여운까지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이제 눈이 아닌 가슴으로 읽으세요. 그리고 다 읽은 후에는 모든 기억과 감정을 손으로 남기세요. 쉬이 사라져버린 책에 대한 모든 기억을 머리와 가슴에 담아둘 수 있답니다.

나를 닮은, 내 삶을 담은
단 한 권의 독서기록장

《마이 시크릿 독서 노트》는 50권의 기억을 담을 수 있는 독서 기록장입니다. 줄거리 요약이나 감상을 남기는 것에서 나아가 체계적인 독서 습관을 들이도록 돕는 독서 가이드북이기도 합니다. 독서 습관 체크리스트를 통해 나의 현재를 돌아볼 수 있고, 도서평론가 이권우 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제대로 읽고 잘 쓰는 법 3단계를 익힐 수도 있습니다. 저자의 오랜 노하우와 내공을 바탕으로 구성된 4쪽짜리 포맷은 《마이 시크릿 독서 노트》의 핵심입니다. 서지정보란은 물론이고 마음을 움직인 문구나 꼭 기억하고 싶어 밑줄 그은 문장들을 필사하는 공간, 번뜩인 생각들을 담는 think tank 공간, 이를 아울러 한 편의 글을 완성하는 리뷰 공간이 여러분의 독서 감성과 글쓰기 실력을 최대로 높여줄 것입니다. 《마이 시크릿 독서 노트》와 함께 차근차근 독서 프로필을 쌓아나가면서 나를 닮은, 내 삶을 담은 ‘나만의 독서기록장’을 완성해 보세요. 소중한 추억, 든든한 기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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