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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의 달인
저자 / 역자 : 미노베 다쓰히로 저/이은정 역
발 행 일 자 : 한스미디어 (2016-08-30)
도 서 사 양 : / 정가 : 13,000원
 
  책소개
“왜 당신의 이야기는 재미가 없을까?”
어떤 자리에서든 주목받을 수 있는 '예능 토크의 기술'을 가르쳐 드립니다!

“AKB48의 멤버에게도 읽히고 싶은 책이다!”
- 아키모토 야스시(AKB48 총괄 프로듀서) 추천!

재미있는 이야기를 했는데, 왠지 주위 반응이 썰렁하다. 내가 이야기할 때는 반응이 없던 사람들이 친구가 한 똑같은 이야기에는 왜 웃는 걸까? 도대체 이런 차이는 왜 생기는 걸까?

일본 인기 TV 예능 프로그램의 방송작가로 활동 중인 저자가 재미있게 말하는 솜씨가 부족해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TV 예능 프로그램의 제작 노하우에서 착안한 ‘대화에 재미를 더하는 비법’을 소개한다! 이 책에 실린 예능 토크의 기본 기술들을 단계별로 익혀 일상생활에 잘 활용할 수 있다면 아무도 당신을 재미없는 사람이라고 하지 않을 것이다!




 
 
  프롤로그

PART 1. ‘재미’의 달인이 되려면
1. ‘재미’를 만드는 것은 ‘구성’이다
2. 재미없는 이야기는 왜 지루할까?

PART 2. ‘재미있는 이야기’는 어떻게 발견할까?
1. ‘재미’란 도대체 무엇인가?
2. TV 프로그램은 어떻게 소재를 선택할까?
3. 썰렁해지지 않는 이야깃거리 ‘공감 피라미드’
4. 더욱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테크닉① 한심한 이야기하기
5. 더욱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테크닉② 예를 들어 말하기
6. 더욱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테크닉③ 콤플렉스 이용하기

PART 3. ‘재미있는 이야기’는 어떻게 구성할까?
1. 재미있는 이야기에는 올바른 순서가 있다
2. 후리 오치를 만들자① 쥐잡기
3. 후리 오치를 만들자② 그런데 방정식
4. 후리 오치를 만들자③ 3단계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든다
5. 세상의 모든 것은 ‘후리 오치’로 구성되어 있다
6. 이야기의 구성을 더 맛깔스럽게 하는 테크닉① 아방 타이틀
7. 이야기의 구성을 더 맛깔스럽게 하는 테크닉② Q 컷
8. 이야기의 구성을 더 맛깔스럽게 하는 테크닉③ 퀘스천

PART 4. 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하기 위한 비장의 테크닉
1. 의외의 공...프롤로그

PART 1. ‘재미’의 달인이 되려면
1. ‘재미’를 만드는 것은 ‘구성’이다
2. 재미없는 이야기는 왜 지루할까?

PART 2. ‘재미있는 이야기’는 어떻게 발견할까?
1. ‘재미’란 도대체 무엇인가?
2. TV 프로그램은 어떻게 소재를 선택할까?
3. 썰렁해지지 않는 이야깃거리 ‘공감 피라미드’
4. 더욱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테크닉① 한심한 이야기하기
5. 더욱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테크닉② 예를 들어 말하기
6. 더욱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테크닉③ 콤플렉스 이용하기

PART 3. ‘재미있는 이야기’는 어떻게 구성할까?
1. 재미있는 이야기에는 올바른 순서가 있다
2. 후리 오치를 만들자① 쥐잡기
3. 후리 오치를 만들자② 그런데 방정식
4. 후리 오치를 만들자③ 3단계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든다
5. 세상의 모든 것은 ‘후리 오치’로 구성되어 있다
6. 이야기의 구성을 더 맛깔스럽게 하는 테크닉① 아방 타이틀
7. 이야기의 구성을 더 맛깔스럽게 하는 테크닉② Q 컷
8. 이야기의 구성을 더 맛깔스럽게 하는 테크닉③ 퀘스천

PART 4. 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하기 위한 비장의 테크닉
1. 의외의 공통점을 이용한다 - ‘싱크로니시티’
2. 평상시와 다른 캐릭터를 연기한다 - ‘갭’
3. 낯선 소리를 반복한다 - ‘변칙 의성어와 의태어’
4. 기분 좋게 더럽히는 고급 테크닉 - ‘사랑의 독설’
5. 오리지널리티로 승부한다 - ‘비유 츳코미’
6. 끝내주는 현장감을 연출할 수 있다 - ‘나홀로 연기’
7. 속까지 다 보여주는 사귐을 실천한다 - ‘적당한 음담패설’
8. ‘우와~’라고 말하게 만든다 - ‘잡학 선물’
9. 여러분의 이야기는 이런 흐름으로 재미있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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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미노베 다쓰히로
美濃部達宏
방송작가. 1975년 지바 현에서 태어나 독쿄대학을 졸업했다. 재학 중에 후지TV 버라이어티 플래너 대상 입상을 계기로 방송작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졸업 후 아키모토 야스시 씨의 제자로 들어갔다. 〈우타방〉, 〈앗코니 오마카세〉, 〈Goro's Bar〉, 〈이시바시 레시피〉, 〈나루호도! 하이스쿨〉, 〈주간 AKB〉, 〈도쿄죠지무쇼〉 등 TV 프로그램의 기획과 구성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TV방송 제작 이외에도 주식회사 닛센, 주식회사 FIXER 등의 기업 PR, 콘텐츠 제작, 컨설팅 업무, 동영상 방송, 이벤트 사회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역자 : 이은정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일본어교사 양성과정(문부성 승인)을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멋진 날들》, 《매일매일 즐거운 일이 가득》,《도시락의 시간》,《서른 살, 만남에 미쳐라》,《여자들의 생존법칙》,《숫자의 척도》,《물리선생님도 몰래 보는 물리책》,《하루 한 번 호오포노포노》,《행복을 위해 버려야 할 79가지》,《남자는 그냥 아는데 여자는 배워야 하는 회사대화법》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일본어 첫걸음》이 있다.

 
 
  재미있게 이야기하는 데 성격이나 재능, 무엇을 잘하고 못하고는 상관없습니다. 테크닉을 ‘알고 있느냐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가령 요리를 할 때 육수를 쓰는지 안 쓰는지에 따라 음식의 맛은 크게 달라집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육수 만드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없습니다. 하지만 육수를 내는 방법을 알고 연습만 하면 누구나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이야기하는 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 p.7

지금 말하고 있는 내용이 듣는 사람 입장에서 재미있는지 어떤지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러나 듣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 얘기에만 몰두해 버리면 ‘저 사람은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이라는 낙인이 찍히게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 대해 말하고 싶어 합니다.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누구나 자신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들어줬으면 한다)는 욕구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p.38

그렇다면 여러분의 이야기를 ‘재미있다’고 느끼게 하기 위해서는 듣는 사람이 가능한 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TV 프로그램의 소재를 선택...재미있게 이야기하는 데 성격이나 재능, 무엇을 잘하고 못하고는 상관없습니다. 테크닉을 ‘알고 있느냐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가령 요리를 할 때 육수를 쓰는지 안 쓰는지에 따라 음식의 맛은 크게 달라집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육수 만드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없습니다. 하지만 육수를 내는 방법을 알고 연습만 하면 누구나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이야기하는 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 p.7

지금 말하고 있는 내용이 듣는 사람 입장에서 재미있는지 어떤지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러나 듣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 얘기에만 몰두해 버리면 ‘저 사람은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이라는 낙인이 찍히게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 대해 말하고 싶어 합니다.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누구나 자신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들어줬으면 한다)는 욕구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p.38

그렇다면 여러분의 이야기를 ‘재미있다’고 느끼게 하기 위해서는 듣는 사람이 가능한 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TV 프로그램의 소재를 선택할 때처럼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경험한 소재를 선택하면 됩니다. --- p.71

레이건 전 대통령이 TV에서 연설을 할 때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이유에는 아홉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뛰어난 기억력! 저는 사람의 얘기를 한번 들으면 절대로 잊지 않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두 번째는…… 그러니까…… 뭐였더라?”
이 연설을 보고 있던 시청자들은 포복절도했다고 합니다. --- p.113

왜 재미있는 콘텐츠는 후리 오치 구조로 되어 있을까요? 재미있는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후리 오치는 콘텐츠 제작의 기본 구조이며 그 구조에 재미의 ‘본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후리 오치 개념을 이해할 수 있으면 콘텐츠가 재미있는지 없는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여러분들이 후리 오치의 개념을 이해하고 콘텐츠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p.145

독설은 모두가 말하기 어려운 점을 대신 얘기해 주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대상으로 삼은 사람에게 상처를 줘서는 안 됩니다. 대상으로 삼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면 듣는 사람은 기분이 상해서 도저히 공감할 수가 없습니다. 펼처보기 닫기
 
 
 

'노잼'인 사람도 '토크 왕'으로 거듭날 수 있는
인기 예능 작가의 재미력 파워업 꿀팁 대방출!

대화의 주제 선택에서부터 미움 받지 않는 독설의 기술, 야한 이야기로 시선 끄는 방법,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화술, 위트 넘치는 연설, 독특한 의성어 사용법, 주의를 환기하는 요령 등 듣는 이의 관심을 단숨에 잡아끌 수 있는 환상의 토크 테크닉!
회의나 프레젠테이션, 결혼식 사회나 소개팅, 비즈니스맨에서 개인에 이르기까지 지금 당장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당신의 이야기에 재미를 더하는 기술’이 가득 담긴 책!

이야기하는 방법이 바뀌면 인생이 달라진다!

사람들을 주목하게 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의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듣는 사람의 마음의 장벽을 쉽게 허물 수 있는 유머와 위트가 담긴 화술이 주목받고 있다. 같은 이야기라도 더 재미있게 말하는 사람이 학교나 사회는 물론, 이성에게도 인기가 많기 때문이다. 타고난 말재간으로 재미있게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저자는 성격이나 입담 같은 주어진 재능보다는 대화의 기술을 잘 알고 활용하고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이야기의 재미에 차이가 생긴다고 말한다.

인기 예능 작가로 활동 중인 저자는 TV 예능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정에서 쌓은 다양한 노하우 속에 대화를 재미있게 이끌어가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이 많이 담겨 있다는 것에 착안해 평범한 사람들도 쉽게 배울 수 있는 ‘대화를 재미있게 이끌어갈 수 있는 비결’을 정리한 책을 펴냈다.

재미있는 대화의 기본은 ‘화제의 선택’과 ‘구성’이다.

똑같은 이야기를 하더라도 지루하거나 썰렁하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 이유는 잘못된 대화의 패턴이 반복되면서 굳어졌기 때문이다. 주변 사람을 무시하며 자기들끼리만 아는 이야기를 한다거나, 듣는 사람의 입장은 생각하지 않고 자기 얘기에만 몰두하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대화의 기본을 모르는 전형적인 예이다. 또한 이야기의 요점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답답하게 이야기하거나, 재미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소재도 전달하는 요령이 부족해 김빠지게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저자는 이들의 이야기가 재미없고 지루해지는 원인이 바로 ‘잘못된 화제의 선택’과 ‘잘못된 이야기 구성’에 있다고 말한다. 이들이 재미있게 이야기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노잼'인 사람도 '토크 왕'으로 거듭날 수 있는
인기 예능 작가의 재미력 파워업 꿀팁 대방출!

대화의 주제 선택에서부터 미움 받지 않는 독설의 기술, 야한 이야기로 시선 끄는 방법,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화술, 위트 넘치는 연설, 독특한 의성어 사용법, 주의를 환기하는 요령 등 듣는 이의 관심을 단숨에 잡아끌 수 있는 환상의 토크 테크닉!
회의나 프레젠테이션, 결혼식 사회나 소개팅, 비즈니스맨에서 개인에 이르기까지 지금 당장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당신의 이야기에 재미를 더하는 기술’이 가득 담긴 책!

이야기하는 방법이 바뀌면 인생이 달라진다!

사람들을 주목하게 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의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듣는 사람의 마음의 장벽을 쉽게 허물 수 있는 유머와 위트가 담긴 화술이 주목받고 있다. 같은 이야기라도 더 재미있게 말하는 사람이 학교나 사회는 물론, 이성에게도 인기가 많기 때문이다. 타고난 말재간으로 재미있게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저자는 성격이나 입담 같은 주어진 재능보다는 대화의 기술을 잘 알고 활용하고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이야기의 재미에 차이가 생긴다고 말한다.

인기 예능 작가로 활동 중인 저자는 TV 예능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정에서 쌓은 다양한 노하우 속에 대화를 재미있게 이끌어가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이 많이 담겨 있다는 것에 착안해 평범한 사람들도 쉽게 배울 수 있는 ‘대화를 재미있게 이끌어갈 수 있는 비결’을 정리한 책을 펴냈다.

재미있는 대화의 기본은 ‘화제의 선택’과 ‘구성’이다.

똑같은 이야기를 하더라도 지루하거나 썰렁하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 이유는 잘못된 대화의 패턴이 반복되면서 굳어졌기 때문이다. 주변 사람을 무시하며 자기들끼리만 아는 이야기를 한다거나, 듣는 사람의 입장은 생각하지 않고 자기 얘기에만 몰두하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대화의 기본을 모르는 전형적인 예이다. 또한 이야기의 요점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답답하게 이야기하거나, 재미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소재도 전달하는 요령이 부족해 김빠지게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저자는 이들의 이야기가 재미없고 지루해지는 원인이 바로 ‘잘못된 화제의 선택’과 ‘잘못된 이야기 구성’에 있다고 말한다. 이들이 재미있게 이야기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먼저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를 적절히 선택하고, 이를 더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한 순서를 정한 다음, 대화에 재미를 더하는 몇 가지 요령을 활용하라고 제안한다.

‘재미있는 이야기’는 어떻게 발견할까?

‘재미있는 이야기’는 듣는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화제를 선택하는 데서 출발한다. 즉 ‘재미있다’를 판단하는 기준은 말하는 사람이 아닌 듣는 사람 측에 달렸다는 점을 먼저 인식해야 한다. 그러므로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화제를 우선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이 책에는 썰렁해지지 않는 이야깃거리를 발견하는 ‘공감 피라미드’의 구체적인 사례들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책에서 소개한 사례를 독자의 경험과 조합해 사용하거나, 평소에 발견한 재미난 소재를 잘 보관해두었다가 적절한 상황에서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상대와의 거리를 좁히고 공감을 쉽게 얻기 위해 필요한 몇 가지 테크닉들도 함께 소개해놓았다.

‘재미있는 이야기’에는 올바른 순서가 있다

이 책에서 주장하는 재미있게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한 기술의 핵심은 ‘이야기의 구성’에 있다. 예능 작가인 저자는 TV 프로에 출연한 예능인들의 실제 사례를 예로 들어 예능에서 자주 쓰이는 ‘후리 오치’라는 기법을 소개한다. ‘후리 오치’는 도화선에 불을 제대로 붙이는 ‘후리’ 단계와 펑하고 이야기의 불꽃을 쏘아올리는 ‘오치’로 구성된 재미있는 이야기의 흐름을 말한다. 저자는 재미있는 콘텐츠들은 모두 ‘후리 오치’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을 다양한 예를 통해 설명하면서, 이러한 ‘이야기의 구조’에 재미의 본질이 숨어 있다고 역설한다. 즉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 거라는 밑밥을 먼저 ‘기승전’에 깐 다음 앞선 이야기와 모순되는 ‘결’로 반전시켜 예상외의 결과를 이끌어내야 이야기에 재미가 생긴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후리 오치’ 구조를 어떻게 실제 이야기에 대입시켜 사용하는지 여러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추가로 이야기의 구성을 더 맛깔스럽게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TV 예능 프로그램의 ‘아방 타이틀’, ‘Q컷’, ‘퀘스천’ 등의 기법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프로 예능인들에게 배우는 재미있는 대화의 기술

저자는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화제를 선택’하고, ‘후리 오치 구조에 따라 적절히 이야기를 구성’하면 누구나 이야기를 재미있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거기에 더해 이야기의 전문가들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로 입담꾼들인 예능인들이 쓰는 다양한 대화의 기술을 소개한다. 의외의 공통점을 이용하거나, 평상시와 다른 의외의 매력을 선보이거나, 개성적인 의성어나 의태어를 활용하거나, 상대의 기분을 상하지 않는 독설을 하거나, 공감하기 쉬운 독특한 비유를 곁들인다거나, 현장감을 더하는 연기를 한다거나, 적당한 음담패설로 분위기를 띄우거나, 잡다한 지식을 선보여 관심을 유도하는 등 대화의 잔재미를 이끌어내는 양념 같은 차별화된 노하우를 하나하나 알려준다. 이 모든 것을 확실하게 익힌다면 누구나 재미의 달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다

듣는 사람이 재미있다고 느낄 수 있게 이야기하려면 당신의 이야기에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기본적으로 깔려 있어야 한다. 대화의 기술을 아무리 능수능란하게 구사한다고 해도 거기에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는 진심이 담겨 있지 않다면, 그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라도 한순간의 공허한 말장난에 불과할 것이며, 누구도 당신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주지 않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대화의 기술은 바로 많은 사람을 즐겁게 해주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에 있다. 마음이 담겨 있지 않으면 아무도 진심으로 기뻐하지 않는다. 상대방의 마음을 진심으로 즐겁게 해주기 위해 이 책에 소개한 대화의 기술을 익혀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면 모두가 활력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훨씬 돈독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의 말

“사실은 매력이 많은데도 말을 잘 못해서 주위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거나 친구가 안 생겨서 오해를 받거나 하는 경우가 있지는 않나요? 엄청 노력해서 이야기를 하는데도 재미없게만 들리고, 찾아온 기회를 살리지 못하거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지는 않나요?
그런 분들이 이 책을 읽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자신감을 얻어서 숨겨진 재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마존 독자 리뷰

“이야기를 주고받는 시스템을 논리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야구에 전혀 관심이 없는 상대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야구 이야기를 하면 상대가 재미있어 할까? 아마도 상대는 전혀 재미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상대의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런 단면에 대해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해주어 매우 도움이 되었다. 작가의 노하우를 자연스럽게 대화에 넣을 수 있다면 이야기의 주도권을 잡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방송 작가 특유의 회화 기법이 가득한 책이다. 조금 고급 성향의 대화 기술이 담겨 있다. 특히 이야기의 내용(공감할 수 있는 화제 선택), 이야기의 구성(전개와 결말의 순서), 회화 표현의 극비 기술이라는 항목별로 이야기가 진행되어 어수선하지 않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단계가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화술을 다룬 책은 많지만, 이 정도까지 실용적인 책은 없다고 생각한다. 재미란 무엇인지 논리적이고 쉬운 말로 정중하게 해설되어 있어 깔끔하게 이해할 수 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려면 특별한 재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약간의 기술을 알고 있는지 여부에 따라 극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얼마 전 거래처와의 대화에서 써먹어 보았는데 상대 반응이 좋아서 자신감이 붙었다. 읽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고 제대로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이다.”

“사람을 즐겁게 하는 방법은 비교적 보편적인 것으로, 법칙만 이해하면 응용할 수 있는 분야는 놀랄 만큼 넓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은 꽤 많은 쓰임새가 있기 때문에 사람과 상대하는 사람은 읽어도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펼처보기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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