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도서목록 > 도서상세보기
 
웬만해선 이 부부를 막을 수 없다!
저자 / 역자 : 정진영,김의찬 공저
발 행 일 자 : 한스미디어 (2016-03-31)
도 서 사 양 : / 정가 : 13,000원
 
 
[순풍 산부인과][남자 셋 여자 셋]
인기 시트콤 작가 부부의 기상천외한 결혼 생활을 폭로한다!
결혼 14년 차 시트콤 작가 부부가 벌이는 옥신각신 리얼 라이브 톡톡!


[순풍 산부인과][남자 셋 여자 셋][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등 시트콤 황금기를 대표하는 인기 시트콤을 함께 집필한 부부 작가 정진영 김의찬 커플의 코미디 같은 일상을 맛깔나게 그린 책이 출간되었다. SBS 코미디 작가 동기로 만나 함께 일을 하며 완벽한 찰떡궁합이라 생각하고 결혼한 두 사람이 14년간 결혼 생활을 하며 벌어졌던 재미난 에피소드들을 황당한 시추에이션과 유머러스한 대화에 담았다.

시트콤의 코믹한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남편 김 작가와 그의 기이한 행동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아내 정 작가는 사사건건 부딪히면서도 늘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면서 나름의 타협점을 찾아간다.

두 사람의 코믹한 대화는 얼핏 아이들의 유치한 말다툼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서로의 성격이나 성향의 차이로 인해 벌어지는 일상생활에서의 갈등을 늘 웃음 섞인 대화로 유쾌하게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이들과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는 전국의 수많은 부부들에게 행복을 찾아가는 작은 힌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의 삽화는 두 사람의 장단점을 골고루 갖고 태어난 딸 김유빈이 그렸다.

 
 
 
프롤로그

1부
놀기 좋아하는 여자 vs 놀 줄 모르는 남자
11시 50분이 12시인 여자 vs 12시 10분이 12시인 남자
남성 친화적이지 않은 여자 vs 여성 친화적인 남자
연상 아내 vs 연하 남편
내가 편하면 그뿐인 여자 vs 타인의 시선이 두려운 남자
자신의 선택을 믿는 여자 vs 타고난 운명을 믿는 남자

2부
물건을 험하게 쓰는 여자 vs 물건을 모시고 사는 남자
여행이라면 환장하는 여자 vs 여행이 공포스러운 남자
봉지가 더러운 여자 vs 먼지가 더러운 남자
남방계 여자 vs 북방계 남자
잘 막히는 여자 vs 잘 터지는 남자
쓸데없는 소비를 지양하는 여자 vs 쓸데없는 궁리하는 남자

3부
쓴물에 중독된 여자 vs 단물에 중독된 남자
Female vs Male
가슴 작은 여자 vs 가슴 큰 남자
마님형 여자 vs 머슴형 남자
쟁기를 안 메려는 여자 vs 쟁기를 메라는 남자
까만 코 여자 vs 빨간 코 남자

에필로그
후기
 
 
 

저자 : 정진영,김의찬
정진영 김의찬 작가는 1995년 제4기 SBS 코미디 공채 작가로 만나 2자가 유난히 많았던 2002년 2월 22일에 결혼했다. 이듬해 두 사람이 만든 최고의 작품인 딸 유빈을 낳았다. 그들이 쓴 주요 작품으로는 [남자 셋 여자 셋], [순풍 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그저 바라보다가] 등이 있다.

 
 
  김 작가(남)와 정 작가(여)는 8년이란 긴 세월 동안 연애를 했다. ‘8년 연애’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초등학교 1학년 때 만난 짝꿍과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줄기차게 짝꿍을 했던 것과 같은 것이다. 사람들은 우리가 8년 연애를 즐기는 동안, 전국의 좋다는 데이트 코스를 두 바퀴 반은 족히 돌고도 남았을 것이라 추측하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정 작가는 김 작가와의 8년 연애를 딱 세 가지 스타일로 요약해서 쓸 수 있다.
㉮ 주말 데이트 - 극장에서 영화 보고 밥 먹고 집에 가기.
㉯ 생일처럼 특별한 날의 데이트 - 극장에서 영화 보고 조금 유명한 식당에서 밥 먹고 집에 가기.
㉰ 크리스마스 데이트 - 극장에서 크리스마스 배경의 영화 보고 제법 비싼 레스토랑에서 밥 먹고 집에 가기. --- p.16~17

김 작가 : 세상에 물건이 넘쳐 나지만, 그 중에 내 마음에 꼭 드는 물건을 찾아내는 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어렵게 고른 만큼 충분한 애정을 쏟고, 소중하게 다룰 필요가 있다.
정 작가 : 당신처럼 물건을 의인화시키고 정을 주란 얘기를 하고 싶은 건가?
김 작가 : 바로 그 얘기다. 물건을 의인화시키고, 나아가 애칭을 붙이는 것은 물건을 아껴 쓸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자동차는 쌩쌩이, 이런 식으로 말이다.
정 작가 : 푸하하. 내가 그럼 쌩쌩이를 타고 다니는 거구만!
김 작가 : 쌩쌩이 탄 지는 4개월 됐고 그전까지 당신은 흰둥이를 탔다. --- p.98~99

정 작가 : 눈물 난다. 내가 노예랑 살고 있었다니.
김 작가 : 내가 왜 노예야?
정 작가 : 그 정도면 당신은 똥의 노예야!!
김 작가 : 똥의 노예? 하하하~~
정 작가 : 똥한테 당신의 하루를 바치잖아. ‘앉거라!’ 하면 앉고 ‘또 앉거라!’ 하면 또 앉고.
김 작가 : 정말 자존심은 상하는데 맞는 말이긴 하다. 하지만 어쩌겠어. 장이 예민해서 그런 건데. --- p.148

정 작가 : 사람 너무 놀려서 의절까지 하면 부끄러워서 어디 가서 말도 못하니까 선만 넘지 말아 줘.
김 작가 : 그 선이 헷갈리긴 해, 나도.
정 작가 : 우린 오랫동안 코미디 작가로 살았어. 그래서 웃음을 만드는 건 참 힘든 일이란 걸 누구보다 잘 알지. 하지만 아무리 힘들게 웃음을 만들어도 시사 블랙 코미디가 아니면 잘 인정도 안 해 주고, 또 실컷 웃어 놓곤 뒤돌아서는 쓰레기라고 폄하하고. 그런 일 많이 경험해 봤잖아.
김 작가 : 의절도 당했으니까 말 다했지.
정 작가 : 미국처럼 유머가 최고의 덕목인 나라가 아직 아니니까 웃자고 한 얘기를 죽자고 누군가 달려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사과부터 해. 내가 철이 없어 그런다. 내가 유치뽕짝이었다. 오케이? --- p.219~220

“내가 내린 해답은 하나야. 우리에겐 금이 쫙쫙 간 우리 사이를 매번 촘촘하고 단단하게 메꿔 주는 접착제가 있어서야.”
“접착제?”
“음. 접착제.”
“그게 어떤 거지?”
“웃음. 유머. 그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 마음을 하나로 붙여놓는 웃음 접착제. 우리 둘 다 어느 정도로 웃음과 유머와 재미를 좋아하냐면 말이야, 당최 웃을 일이 없으면 아예 웃을 일을 찾아 나서는 수준이라구. 마치 사냥꾼들처럼.”
펼처보기 닫기 --- p.3296~297 펼처보기
 
 
 


[순풍 산부인과][남자 셋 여자 셋]
인기 시트콤 작가 부부의 기상천외한 결혼 생활을 폭로한다!
결혼 14년 차 시트콤 작가 부부가 벌이는 옥신각신 리얼 라이브 톡톡!

“탁구 치듯 주고받는 솔직한 대화 속에
서로에 대한 존중과 사랑의 향기가 뿜어져 나오는 것 같다.” - 이홍렬(개그맨)

“두 사람의 버라이어티한 결혼 생활을 담은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찾는 힌트가 되어주길.” - 장항준(영화감독)

“결혼을 꿈꾸는, 결혼을 앞둔,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많은 이들과
함께하는 책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응원의 글을 보낸다.” - 홍석천(방송인)

[순풍 산부인과][남자 셋 여자 셋][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등 시트콤 황금기를 대표하는 인기 시트콤을 함께 집필한 부부 작가 정진영 김의찬 커플의 코미디 같은 일상을 맛깔나게 그린 책이 출간되었다. SBS 코미디 작가 동기로 만나 함께 일을 하며 완벽한 찰떡궁합이라 생각하고 결혼한 두 사람이 14년간 결혼 생활을 하며 벌어졌던 재미난 에피소드들을 황당한 시추에이션과 유머러스한 대화에 담았다.
시트콤의 코믹한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남편 김 작가와 그의 기이한 행동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아내 정 작가는 사사건건 부딪히면서도 늘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면서 나름의 타협점을 찾아간다. 두 사람의 코믹한 대화는 얼핏 아이들의 유치한 말다툼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서로의 성격이나 성향의 차이로 인해 벌어지는 일상생활에서의 갈등을 늘 웃음 섞인 대화로 유쾌하게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이들과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는 전국의 수많은 부부들에게 행복을 찾아가는 작은 힌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의 삽화는 두 사람의 장단점을 골고루 갖고 태어난 딸 김유빈이 그렸다.

천생연분이라 생각하고 결혼했는데
살다 보니 이런 사람일 줄이야.
코미디 작가로 처음 만난 순간부터 호감을 갖고 사귀기 시작한 이후 8년의 연애를 거쳐 결혼에 골인한 정진영, 김의찬 두 작가는 서로가 영혼의 동반자이며 완벽한 커플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정 작가의 눈에 콩깍지가 벗겨지게 된 황당한 사건은 결혼한 지 불과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벌어졌다. 한 번 벗겨진 정 작가의 콩깍지는 사소한 일상의 불만들로 끊임없이 이어진다. 추리닝 차림으로는 절대 집 밖을 나서지 않...[순풍 산부인과][남자 셋 여자 셋]
인기 시트콤 작가 부부의 기상천외한 결혼 생활을 폭로한다!
결혼 14년 차 시트콤 작가 부부가 벌이는 옥신각신 리얼 라이브 톡톡!

“탁구 치듯 주고받는 솔직한 대화 속에
서로에 대한 존중과 사랑의 향기가 뿜어져 나오는 것 같다.” - 이홍렬(개그맨)

“두 사람의 버라이어티한 결혼 생활을 담은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찾는 힌트가 되어주길.” - 장항준(영화감독)

“결혼을 꿈꾸는, 결혼을 앞둔,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많은 이들과
함께하는 책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응원의 글을 보낸다.” - 홍석천(방송인)

[순풍 산부인과][남자 셋 여자 셋][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등 시트콤 황금기를 대표하는 인기 시트콤을 함께 집필한 부부 작가 정진영 김의찬 커플의 코미디 같은 일상을 맛깔나게 그린 책이 출간되었다. SBS 코미디 작가 동기로 만나 함께 일을 하며 완벽한 찰떡궁합이라 생각하고 결혼한 두 사람이 14년간 결혼 생활을 하며 벌어졌던 재미난 에피소드들을 황당한 시추에이션과 유머러스한 대화에 담았다.
시트콤의 코믹한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남편 김 작가와 그의 기이한 행동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아내 정 작가는 사사건건 부딪히면서도 늘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면서 나름의 타협점을 찾아간다. 두 사람의 코믹한 대화는 얼핏 아이들의 유치한 말다툼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서로의 성격이나 성향의 차이로 인해 벌어지는 일상생활에서의 갈등을 늘 웃음 섞인 대화로 유쾌하게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이들과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는 전국의 수많은 부부들에게 행복을 찾아가는 작은 힌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의 삽화는 두 사람의 장단점을 골고루 갖고 태어난 딸 김유빈이 그렸다.

천생연분이라 생각하고 결혼했는데
살다 보니 이런 사람일 줄이야.
코미디 작가로 처음 만난 순간부터 호감을 갖고 사귀기 시작한 이후 8년의 연애를 거쳐 결혼에 골인한 정진영, 김의찬 두 작가는 서로가 영혼의 동반자이며 완벽한 커플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정 작가의 눈에 콩깍지가 벗겨지게 된 황당한 사건은 결혼한 지 불과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벌어졌다. 한 번 벗겨진 정 작가의 콩깍지는 사소한 일상의 불만들로 끊임없이 이어진다. 추리닝 차림으로는 절대 집 밖을 나서지 않고 외출할 때마다 헤어 스타일링에 꼬박 한 시간은 투자하는 결벽증 김 작가가 사실 자기 전에 TV 보며 먹은 과자 봉지를 아무 데나 버리고 양치도 하지 않고 자는 사람이란 걸 정 작가는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다. 그뿐만이 아니다. 틈만 나면 쓸데없는 물건을 사들이는 쇼핑 중독에, ‘효자동 누님’이 해주는 말은 무조건 맹신하는 역술 신봉자인 데다 불필요한 오지랖으로 사람들 일에 끼어드는 등 김 작가의 본색은 보면 볼수록 가관이다. 하지만 정 작가의 예리한 지적에도 나름의 논리로 무장하고 자기 입장을 관철시키는 김 작가의 방어에는 빈틈이 없다. 과연 정 작가는 남편의 이 모든 행동들을 인내하며 개성으로 인정해야 하는 걸까?

부부는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는
‘웃음’의 힘으로 맺어진 동반자
이 모든 크고 작은 갈등과 차이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이 14년 동안이나 결혼생활을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곰곰 이야기를 나누던 두 사람은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서로의 마음을 하나로 붙여줄 수 있는 ‘웃음’이라는 접착제를 공유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발견한다. 어떤 문제가 생길 때마다 감정 상하는 말로 서로를 공격하기보다는 서로가 갖고 있는 생각을 부드럽고 위트 있는 대화로 소통하려고 늘 노력했기 때문에 부부로서의 인연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이다. 결국 부부 사이의 갈등은 서로의 입장을 배려하고 대화로 공감하며 합의점을 찾아가는 관계라는 것을 두 사람은 머리가 아닌 경험을 통해 깨닫고, 부부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언제나 웃음이 함께해야 한다는 사실을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실제 그들의 속사정을 이 책에서 솔직하게 터놓고 얘기하고 있다.

행복한 웃음을 전해줄
두 작가의 새로운 출발
그 동안 사람들에게 웃음을 끊임없이 나눠주어야 하는 코미디 작가로 살아가면서 수많은 힘든 순간도 참고 이겨낸 두 사람은 최근 몇 년간 작가로서의 활동을 이어가지 못하는 슬럼프를 겪었다. 내부적인 이유도 있었지만, 여러 가지 안 좋은 외부 상황이 계속 겹치면서 글을 쓰지 못하는 지경에 이른 탓이 컸다. 최악의 상황에 처해 있던 두 사람은 그들 스스로 인생 최고의 날이라 일컫는 ‘여수 처남 롯데월드 추격 사건’을 돌파구 삼아 기나긴 우울의 터널을 빠져나와 이 책을 시작으로 새롭게 기지개를 펴려고 한다.
정진영, 김의찬 두 작가는 앞으로도 그들을 똑 닮은 딸 유빈과 함께 새로운 재미난 이야기와 사연들을 만들어내며 우리에게 행복한 시간들을 안겨줄 것이다.

 
 
 
 
로고
사내토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