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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멘티아 연대기
저자 / 역자 : 숀 페이 울프 (지은이) | 최영열 (옮긴이)
발 행 일 자 : 한스미디어 (2015-12-30)
도 서 사 양 : / 정가 : 14,500원
 
 
“세상의 운명을 결정지을 전쟁이
엘레멘티아 서버에서 벌어진다!”
‘마인크래프트’ 팬의 상상력으로 완성한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팬픽!

★★★★★
“마인크래프트의 팬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라!”
“《해리 포터》나 《헝거게임》처럼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최고의 소설이다.”
“독자들을 빨아들이는 탁월한 힘이 있다. 마인크래프트 팬을 사로잡기에 손색이 없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5억 달러에 인수한 게임회사 Mojang의 인기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소재로 한 장편 판타지 소설 《엘레멘티아 연대기》 1권 [정의를 위한 퀘스트]가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마인크래프트 게임의 열광적인 팬이었던 다재다능한 작가 숀 페이 울프가 2013년 열여섯 살 때 쓴 팬픽으로, 작가가 초보 게이머 시절의 경험을 토대로 독자적인 이야기를 담은 액션 어드벤처 판타지로 만들어낸 것이다. 처음에는 자비출판 형식으로 일부 지역에서만 유통되었던 이 작품은 출간 즉시 마인크래프트 팬덤과 판타지 독자들에게 엄청난 호응과 지지를 얻어냈고, 이 작품의 가능성에 주목한 대형 출판사 ‘하퍼 콜린스’와 정식 계약을 맺어 2015년 3부작 소설로 재탄생하면서 더 많은 독자들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엘레멘티아’ 서버에서 처음 게임을 시작한 주인공 스탠은 우연히 만난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면서 점차 경험을 쌓아 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서버를 지배하는 세력이 만들어낸 불평등한 규칙으로 인해 초보 게이머들이 무시당하고 차별받고 있는 현실을 깨닫게 된다. 스탠과 친구들은 이러한 불평등에 반대하며 폭력적인 지배자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한다. 과연 이들은 혹독한 압제를 이겨내고 내면에 숨겨진 용기를 발휘하여 지배 세력을 물리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PART 1. 마인크래프트 입문
1 마인크래프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2 첫날 밤
3 광산과 크리퍼
4 아도리안 마을
5 교육 프로그램
6 스탠과 스티브
7 폭풍우
8 선언식

PART 2. 반란군의 태동
9 세상을 뒤흔든 한 대의 화살
10 정글로의 도주
11 약제상
12 사막
13 버려진 갱도
14 에이버리의 이야기
15 포탈
16 네더
17 블레이즈의 서식지
18 탈출
19 블랙스톤 마을
20 몬스터 사냥꾼
21 우브의 도움
22 스파이더 조키의 습격
23 엔더의 눈
24 요새의 내부
25 엔드
깨달음

PART 3. 엘레멘티아의 전투
26 연설
27 엘레멘티아의 전투
28 최후의 희생
29 마지막 전사자
30 새로운 체제
 
 
 

저자 : 숀 페이 울프 Sean Fay Wolfe
인기 온라인 게임 마인크래프트의 열광적인 플레이어로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다가 2013년 열여섯의 나이에 《엘레멘티아 연대기》의 첫 번째 책 [정의를 위한 퀘스트]를 쓰면서 작가로 데뷔하였다. 미국 보이 스카우트 연맹의 단원으로 스물한 개 이상의 공훈 배지를 받은 그는 주를 대표하는 비올라 연주자로 다섯 차례나 선발되었고, 가라테 2단 보유자이기도 하다. 또한 교육용 스크래치 프로그래밍 언어로 다수의 온라인 게임을 개발하여 인기를 끌었다. 현재 로드아일랜드 대학에 다니며, 부모님과 두 형제, 고양이 세 마리, 럭키라는 이름의 흰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다.
홈페이지 http://sfaywolfe.com

역자 : 최영열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후 번역을 하면서 연극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리어 왕》 등이 있다.

 
 
 
‘죽인다! 모든 게 정육면체로 돼 있어! 땅에 있는 흙, 나무, 나뭇잎까지! 저기 있는 시냇물 좀 봐. 물도 완벽한 정육면체야! 이건 벽돌인가? 집어 들 수 있네. 이걸로 뭘 지을 수도 있는 거야? 이런 벽돌이 사방에 널려 있어! 끝내준다! 와!’ --- p.18

미스터 A는 셋에게 돌진했다. 스탠은 싸울 명분이 생긴 것을 내심 반겼다. 피가 끓어오르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미스터 A가 머리를 향해 검을 휘두르자 스탠은 자신의 검을 들어 막았다. 두 자루의 검이 동시에 부러졌다. 찰리의 검이 부서졌을 때와 똑같이 나무 검이 산산조각 났고, 황금 검은 구부러지더니 칼자루와 분리 돼 바닥에 떨어졌다. 자신의 검이 부러진 것에 화가 난 미스터 A는 주먹을 불끈 쥐고 스탠에게 달려들었다 --- p.50

“그들의 주장은 고렙들이 서버에 더 오래 있었고 정상에 오르기 위해 힘겹게 싸워왔다는 거야. 반면 요즘의 저렙들은 자신들처럼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다는 거지. 고렙들이 힘들게 이뤄 놓은 걸 편하게 누린다고 생각하는 거야.” --- p.126

“난 이 서버에서 저렙 쓰레기들의 씨를 말려 버리기로 결심했지. 내 친구가 도우려 했던 시민들. 자신들이 필요한 사람을 죽...‘죽인다! 모든 게 정육면체로 돼 있어! 땅에 있는 흙, 나무, 나뭇잎까지! 저기 있는 시냇물 좀 봐. 물도 완벽한 정육면체야! 이건 벽돌인가? 집어 들 수 있네. 이걸로 뭘 지을 수도 있는 거야? 이런 벽돌이 사방에 널려 있어! 끝내준다! 와!’ --- p.18

미스터 A는 셋에게 돌진했다. 스탠은 싸울 명분이 생긴 것을 내심 반겼다. 피가 끓어오르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미스터 A가 머리를 향해 검을 휘두르자 스탠은 자신의 검을 들어 막았다. 두 자루의 검이 동시에 부러졌다. 찰리의 검이 부서졌을 때와 똑같이 나무 검이 산산조각 났고, 황금 검은 구부러지더니 칼자루와 분리 돼 바닥에 떨어졌다. 자신의 검이 부러진 것에 화가 난 미스터 A는 주먹을 불끈 쥐고 스탠에게 달려들었다 --- p.50

“그들의 주장은 고렙들이 서버에 더 오래 있었고 정상에 오르기 위해 힘겹게 싸워왔다는 거야. 반면 요즘의 저렙들은 자신들처럼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다는 거지. 고렙들이 힘들게 이뤄 놓은 걸 편하게 누린다고 생각하는 거야.” --- p.126

“난 이 서버에서 저렙 쓰레기들의 씨를 말려 버리기로 결심했지. 내 친구가 도우려 했던 시민들. 자신들이 필요한 사람을 죽여 버린 시민들. 마인크래프트의 진정한 골칫거리인 그 시민들을!”
미스터 A는 어느새 목청껏 소리치고 있었다. 머리에 튀어나온 핏줄이 씰룩거렸다. 그는 목이 터져라 외쳤다. “너희들 다 죽일 거야!” --- p.207

“블랙스톤의 주민 여러분! 제 이름은 스탠2012입니다. 여러분들은 선언식 도중 엘레멘티아의 독재자인 킹 케브를 암살하려고 했던 자객에 대해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자객이 저라는 걸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군중들은 놀라며 웅성거렸다. 몇몇은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몰라 곡괭이를 단단히 부여잡았다.--- p.275

“하지만 사람들이 하는 말을 잊지 마세요. 사람은 죽기 직전에 한 일을 후회하는 게 아니라 하지 않은 일을 후회한다는 말을요. 그러니까 우리가 하는 일에서 재미를 느껴야 돼요. 왜냐하면 우리의 삶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거니까요.”
--- p.300

악은 언제나 우리를 좌절시킬 수 있습니다. 파괴하는 것은 창조하는 것에 비해 터무니없이 쉽기 때문입니다.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은 파괴를 목적으로 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창조를 목적으로 하는 게임이죠. 우주 전체를 놓고 보면 창조는 파괴를 압도합니다. 하나의 악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에 대응하는 백 개의 정의로운 존재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바로 그 정의로운 존재입니다! 우리는 엘레멘티아를 다시 한 번 좋은 곳으로 만들도록 우주가 소집한 존재들입니다!
 
 
 

엘리멘티아 서버에서 벌어진
계급 전쟁의 서막!
마인크래프트 서버 ‘엘레멘티아’의 최상위 플레이어들이 모인 운영자 위원회에서 킹 케브는 상류층의 기득권을 수호하고 영속적인 지배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15레벨 이하의 시민들을 강제로 서버에서 추방하는 법안을 발표한다. 이 법안이 발표되는 시점에 스탠2012라는 새로운 플레이어가 스폰포인트 언덕에 나타나 게임을 시작한다. 스탠은 안내문에 적힌 대로 미션을 수행하며 다양한 도구를 얻고 몬스터들을 물리치며 점차 경험을 쌓아간다.
새로 만난 친구인 찰리와 캣과 동행하며 모험을 이어가던 스탠은 아도리안 마을에 도착해 제이든, 샐리, 골드맨 등에게 활 다루는 법과 검술, 물건 만드는 기술 등을 배우게 된다. 그런 와중에 이들은 이 서버의 지배 세력이 초보 플레이어를 홀대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곧이어 스탠 일행에게 호의를 베푼 마을 주민의 농장이 누군가에 의해 불타는 일이 벌어지고, 자신들로 인해 아도리안 마을이 곤경에 빠졌다는 것을 알게 된 스탠 일행은 마을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스탠 일행은 그들을 괴롭히는 몬스터들의 공격을 물리치며 마침내 엘레멘트 시에 도착한다. 거기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숙식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 은인의 집이 또다시 불에 타자 스탠은 격분하고 만다. 왕의 선언식이 열리고 있는 성 앞 광장으로 달려간 스탠은 초보 플레이어들을 일주일 내에 추방하겠다고 말하는 왕을 향해 분노의 화살을 날린다.

천재 소년 작가가 만들어낸
마력의 게임 판타지
인기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배경으로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모험과 우정을 그린 《엘레멘티아 연대기》는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다재다능한 작가 숀 페이 울프가 열여섯 살 때 완성한 작품이다. 마인크래프트를 즐기던 작가는 자기가 원하는 세상을 마음대로 창조할 수 있는 이 게임의 매력에 빠져 초보 게이머 시절 겪었던 불평등과 차별의 경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직접 이야기를 구상한 이 소설을 썼다. 대개의 팬픽들이 100페이지 정도 분량의 단순한 이야기들이었던 반면 숀의 작품은 1권만 400페이지가 넘는 본격적인 장편소설이었고, 그 내용 역시 《해리 포터》나 《헝거게임》같은 대작 판타지 소설 못지않은 흥미로운 이야기로 채워져 마인크래프트 팬덤과 판타지 독자들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작가는 이 작품에서 마인크래프트 게임 본연의 재미를 소설에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무수한 차별이 만연한 불평등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스스로 불의를 이겨내려는 용기를 발휘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희망 없는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그들의 언어로 대변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선악이 공존하는 세상이지만 선의로 악의를 물리칠 수 있다는 저자의 신념을 담은 이 작품은 등장인물들의 다채로운 사연과 예상 밖의 반전, 긴박한 액션 장면들로 꼼꼼하게 채워져 실제 게임을 즐기는 것처럼 흥분과 감동을 안겨주기에 충분하다.

게임 세대의 문화로 자리 잡은
마인크래프트 팬픽의 정수
게임계의 레고라 불리는 ‘마인크래프트’의 매력은 게이머 스스로 다양한 상상력을 발휘해 자신이 원하는 세계를 만들어낼 수 있는 개방성에 있다. ‘마인크래프트’를 즐기는 이들은 정해진 모드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에 멈추지 않고,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각양각색의 UCC 창작물을 생산하고 있다. 숀 페이 울프의 이 소설 역시 이러한 팬덤 문화의 산물이다. 누구나 쓸 수 있어 진입 장벽이 낮지만, 그만큼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기 어려운 팬픽의 세계에서 팬덤의 열광적인 호응을 등에 업고 정식 출간에 이른 완성도 높은 작품을 창조해낸 작가의 자유분방한 상상력에 주목하면서, 가상의 서버 ‘엘레멘티아’에서 펼쳐지는 주인공 스탠과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에 마음껏 빠져들어 보기를 바란다.

아마존 독자 서평

“마인크래프트를 소재로 한 400페이지가 넘는 본격적인 장편소설이다. 내 아들은 3일 동안 꼬박 밤새워 읽을 정도로 이 책에 빠져들었고,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지 궁금하다며 다음 편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16세의 어린 작가가 아들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았는지 궁금해서 나도 책을 훑어보았는데, 책의 구성면에서나 흐름면에서나 독자들을 빨아들이는 힘이 있었다. 인물 묘사나 이야기 전개도 탁월하여 마인크래프트 팬의 상상력을 사로잡기에 손색이 없었다.”

“두 아이 모두 이 작품에 금세 매료되었다. 아들은 환상적인 내용이 놀랍고, 등장인물의 개성이 무척 강해서 이 책이 좋다고 말했고, 딸은 수준 높은 어휘를 사용하고 세밀하고 구체적인 묘사를 접할 수 있으며, 구성이 탄탄하다는 이유로 이 책을 좋아했다. 특히 3학년인 아들이 다니는 학교에 작가가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자신의 책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 아들은 그가 들려준 글쓰기 과정에 매료되어 직접 마인크래프트를 소재로 한 단편과 소설을 쓰기까지 했다.”

“초등학교 4학년이 읽기에는 책 크기가 너무 크고 페이지 수도 많아 주저했지만 아들이 직접 책을 골라 읽겠다고 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아들은 이 책에 빠져들어 휴가 때에도 가지고 다닐 정도였다. 차에서도 호텔에서도 끊임없이 이 책을 읽었다. 독서에 빠져 있는 아들의 모습을 보니 무척 뿌듯했다. 좋은 책을 써 주어 고마워요, 숀 페이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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