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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가진 소녀
저자 / 역자 : 야마모토히로시/이승형옮김
발 행 일 자 : 한스미디어 (2016-07-22)
도 서 사 양 : / 정가 : 13,800원
 
  책소개
너를 사랑한 순간
꿈을 향한 날갯짓이 시작되었다!
SF 소설을 좋아하는 왕따 소녀, 책으로 세상을 읽는 독서광 소년을 만나다!

열혈 독서광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장 읽고 싶은 책을 고르는 ‘비블리오 배틀’ 대결을 펼친다!

SF 소설을 좋아하는 후시키 소라는 같은 반 우즈미비 다케토의 권유로 BIS 비블리오 배틀부에 가입하여 다양한 개성을 가진 부원들과 만난다. 이색적인 주제의 책을 가져와 오사카 사투리로 열변을 토하는 비블리오 배틀부 부장을 비롯해 사회 문제에 관심 많은 진지한 논픽션 마니아, 애니메이션과 라이트노벨 등 서브컬처에 빠져 있는 오타쿠, 알기 쉬운 과학 책을 소개하는 미소녀, 색다른 소재를 다룬 책을 좋아하는 귀요미 등 다양한 색깔의 책 덕후들이 등장해 불꽃 튀기는 배틀을 펼치는 모습에 매료된 후시키는 SF 이외의 책에도 흥미를 보이기 시작한다. 후시키는 딱딱한 논픽션만 읽는 우즈미비에게 SF 소설을 읽는 즐거움을 전파하기 위해 비블리오 배틀을 이용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런 와중에 이웃 후타고자와 고교 사회학 연구회에서 불순한 의도를 품고 BIS 비블리오 배틀부에 초청 배틀을 제안한다. 과연 그들은 후타고자와 사회학 연구회의 음모를 분쇄하고, BIS 비블리오 배틀부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까? 그리고 후시키의 SF 전파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 다양한 분야의 책을 자유롭게 소개하는 흥미진진한 비블리오 배틀 대결과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유쾌한 좌충우돌 성장기가 다채롭게 펼쳐지는 일본 최초의 비블리오 배틀 청춘 소설!




 
 
  등장인물
비블리오 배틀 공식 규칙

프롤로그
1장. 에드먼드 해밀턴은 건전해요
2장. 이치조 씨의 심리 묘사는 신물 나게 볼 수 있어요!
3장. 왜 〈모나리자〉가 명화라 불리는지 알고 있어?
4장. 당신은 하늘을 날 수 없게 되어버린 사람이었군요.
5장. 하긴, 불타오르는 시추에이션이긴 하네요
6장. 모두의 반대를 무시하고 핵미사일을 쏴버렸습니다
7장. 분명 그의 날개는 몹시도 커다랬기에…
에필로그

참고 도서
작가 후기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야마모토 히로시
Hiroshi Yamamoto,やまもと ひろし,山本 弘
게임창작집단 《그룹SNE》 소속으로 다양한 소설을 쓰면서 판타지 게임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스탬피드!》로 제1회 기상천외SF 신인상 가작에 입선하며 작가로 데뷔하였다. 《신은 침묵하지 않고》, 《MM9》 등의 작품으로 일본SF대상 후보에 올랐고, 《아이 이야기》로 요시카와문학신인상 등 여러 문학상 후보에 올랐다. 《작년은 좋은 해가 되겠지》로 제42회 성운상 일본장편소설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그 외 작품으로 《나의 빛나는 세계》, 《유령 따위 두렵지 않아》, 《세계가 끝나기 전에》 등이 있다.
역자 : 이승형
1988년 부천에서 태어나 경기대학교 산업공학과,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고, 와세다대학교에서 경영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빅데이터 분석, 경영정보분석에 관한 연구와 함께 콘텐츠 창작 활동을 하며 문화와 기술을 융합하는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일본 문화와 콘텐츠에 빠져 일본어를 독학하고 덕질을 시작했다가 번역까지 하게 된 덕업일치의 삶을 살고 있다.

 
 
  책속으로
“왜 갑자기 그렇게 친해진 거야? 그런 낌새가 있었던가?”
젠장. 역시 아까 그 광경을 옆에서 보면 그런 식으로 보이는 건가?
“아니야! 빌려줬던 책 돌려주면서 그 녀석이 일방적으로 감상을 말했을 뿐이야.”
“거~짓말! 사랑에 빠진 여자아이의 얼굴이었는데? 눈이 반짝반짝 하면서.”
“그 녀석이 사랑에 빠진 건 내가 아니고 책이야.” --- p.75

“커플! 밀고 있는 건 누구?”
질문의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으음… 그러니까. 즉 《은하영웅전설》에서 좋아하는 커플은… 이라고나 할까? 응, 응.”
어째서 그런 게 궁금한 걸까요? 이해는 안 가지만 일단 질문에는 대답해봅니다.
“글쎄요… 라인하르트랑….”
“흠. 흠.”
“힐다랄까요?”
“우째 그랐노!?” --- p.91

“너희. 서로 닮은 것 같다.”
나는 된장국을 든 손을 멈추고 어이가 없다는 듯 부장을 쳐다봤다. “엥? 너…희?”
“너랑 소라.”
“왜요?!” 머릿속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완전 정반대 아니에요?! 난 SF 따위 전혀 관심 없어요!”
“너도 논픽션밖에 안 읽잖아?”
“그야….”
“분명 소라는 특이해. 그렇지만 너도 거의 비슷한 느낌이라구. 만화도 안 읽지, 게임도 안...“왜 갑자기 그렇게 친해진 거야? 그런 낌새가 있었던가?”
젠장. 역시 아까 그 광경을 옆에서 보면 그런 식으로 보이는 건가?
“아니야! 빌려줬던 책 돌려주면서 그 녀석이 일방적으로 감상을 말했을 뿐이야.”
“거~짓말! 사랑에 빠진 여자아이의 얼굴이었는데? 눈이 반짝반짝 하면서.”
“그 녀석이 사랑에 빠진 건 내가 아니고 책이야.” --- p.75

“커플! 밀고 있는 건 누구?”
질문의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으음… 그러니까. 즉 《은하영웅전설》에서 좋아하는 커플은… 이라고나 할까? 응, 응.”
어째서 그런 게 궁금한 걸까요? 이해는 안 가지만 일단 질문에는 대답해봅니다.
“글쎄요… 라인하르트랑….”
“흠. 흠.”
“힐다랄까요?”
“우째 그랐노!?” --- p.91

“너희. 서로 닮은 것 같다.”
나는 된장국을 든 손을 멈추고 어이가 없다는 듯 부장을 쳐다봤다. “엥? 너…희?”
“너랑 소라.”
“왜요?!” 머릿속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완전 정반대 아니에요?! 난 SF 따위 전혀 관심 없어요!”
“너도 논픽션밖에 안 읽잖아?”
“그야….”
“분명 소라는 특이해. 그렇지만 너도 거의 비슷한 느낌이라구. 만화도 안 읽지, 게임도 안 하지, 애니메이션도 안 보지…. 요즘 세상에 그런 고등학생이 있을 거 같아?”
나는 반론할 수 없었다. --- p.204~205

“‘배틀’이란 이름이 붙으면 평소엔 책에 관심 없는 사람일지라도 기대하며 모여들지. 그렇게 모여든 청강 참가자는 마지막에 투표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열심히 발표를 듣게 돼. 발표 참가자는 자신이 추천하는 책을 어떻게 소개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그러니까 어느 쪽도 진지하게 임하게 되는 거야. 최종적으로 챔피언 책이 결정되지만 그건 결과에 지나지 않아. 책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재미있는 책을 서로 추천하고, 발견해서 공유하는… 그게 비블리오 배틀의 목적이야. --- p.282

응? 잠깐. 왜 세레나가 같이 있는 거지? 게다가… 세라나 뒤에 내려오는 여자는 누구지?
본 적 없는 소녀는 눈부신 여름 햇살 아래 사뿐히 내려왔다. 커다란 밀짚모자. 하얀 블라우스 위로 프릴 달린 흰색 볼레로를 겹쳐 입고 있다. 아래쪽도 짧은 하얀색 플레어스커트. 허리에는 작고 귀여운 포셰트 백을 차고 있다. 청초한 인상이다. 안경은 쓰지 않았고, 모자가 있음에도 눈부신 모양인지 동그랗고 귀여운 눈을 자꾸 깜빡거린다.
“앗. 좋은 아침이에요.”
본 적 없는 소녀는 후시키의 목소리로 인사하며 머리를 숙인다.
“에에에에에?!” --- p.375

우리들의 시선이 서로 휘감겨 얽혔다. 순간 마치 텔레파시처럼 후시키가 하고자 하는 말이 내 머릿속으로 흘러들어왔다. ‘당신이에요’라고.
버스 안에서 후시키는 말했다. ‘당신은 하늘을 날 수 없게 되어버린 사람이었군요.’ 그건 〈날개를 가진 남자〉와 나를 겹쳐보면서 했던 말일까? 펼처보기 닫기 --- p.425
 
 
 

너를 사랑한 순간
꿈을 향한 날갯짓이 시작되었다!
SF 소설을 좋아하는 왕따 소녀, 책으로 세상을 읽는 독서광 소년을 만나다!

열혈 독서광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장 읽고 싶은 책을 고르는 ‘비블리오 배틀’ 대결을 펼친다!

SF 소설을 좋아하는 후시키 소라는 같은 반 우즈미비 다케토의 권유로 BIS 비블리오 배틀부에 가입하여 다양한 개성을 가진 부원들과 만난다. 이색적인 주제의 책을 가져와 오사카 사투리로 열변을 토하는 비블리오 배틀부 부장을 비롯해 사회 문제에 관심 많은 진지한 논픽션 마니아, 애니메이션과 라이트노벨 등 서브컬처에 빠져 있는 오타쿠, 알기 쉬운 과학 책을 소개하는 미소녀, 색다른 소재를 다룬 책을 좋아하는 귀요미 등 다양한 색깔의 책 덕후들이 등장해 불꽃 튀기는 배틀을 펼치는 모습에 매료된 후시키는 SF 이외의 책에도 흥미를 보이기 시작한다. 후시키는 딱딱한 논픽션만 읽는 우즈미비에게 SF 소설을 읽는 즐거움을 전파하기 위해 비블리오 배틀을 이용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런 와중에 이웃 후타고자와 고교 사회학 연구회에서 불순한 의도를 품고 BIS 비블리오 배틀부에 초청 배틀을 제안한다. 과연 그들은 후타고자와 사회학 연구회의 음모를 분쇄하고, BIS 비블리오 배틀부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까? 그리고 후시키의 SF 전파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 다양한 분야의 책을 자유롭게 소개하는 흥미진진한 비블리오 배틀 대결과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유쾌한 좌충우돌 성장기가 다채롭게 펼쳐지는 일본 최초의 비블리오 배틀 청춘 소설!

O tVN 〈비밀 독서단〉의 모티프가 된
‘비블리오 배틀’을 소재로 한 최초의 소설

‘비블리오 배틀’은 최근 일본에서 붐을 이루고 있는 독서 이벤트로, 각자 좋아하는 책을 자유롭게 소개하는 스피치 배틀을 벌여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의 투표로 '챔피언 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블리오 배틀은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많은 이들에게 흥미롭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소개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책과 독서에 관심 있는 이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단순한 게임 규칙과 특유의 개방성 때문에 전국적인 규모의 대회가 여럿 생길 정도로 성장하면서 거대한 독서 문화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TV 독서 프로그램 〈비밀 독서단〉의 초창기 책을 소개하는 포맷 역시 비블리오 배...너를 사랑한 순간
꿈을 향한 날갯짓이 시작되었다!
SF 소설을 좋아하는 왕따 소녀, 책으로 세상을 읽는 독서광 소년을 만나다!

열혈 독서광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장 읽고 싶은 책을 고르는 ‘비블리오 배틀’ 대결을 펼친다!

SF 소설을 좋아하는 후시키 소라는 같은 반 우즈미비 다케토의 권유로 BIS 비블리오 배틀부에 가입하여 다양한 개성을 가진 부원들과 만난다. 이색적인 주제의 책을 가져와 오사카 사투리로 열변을 토하는 비블리오 배틀부 부장을 비롯해 사회 문제에 관심 많은 진지한 논픽션 마니아, 애니메이션과 라이트노벨 등 서브컬처에 빠져 있는 오타쿠, 알기 쉬운 과학 책을 소개하는 미소녀, 색다른 소재를 다룬 책을 좋아하는 귀요미 등 다양한 색깔의 책 덕후들이 등장해 불꽃 튀기는 배틀을 펼치는 모습에 매료된 후시키는 SF 이외의 책에도 흥미를 보이기 시작한다. 후시키는 딱딱한 논픽션만 읽는 우즈미비에게 SF 소설을 읽는 즐거움을 전파하기 위해 비블리오 배틀을 이용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런 와중에 이웃 후타고자와 고교 사회학 연구회에서 불순한 의도를 품고 BIS 비블리오 배틀부에 초청 배틀을 제안한다. 과연 그들은 후타고자와 사회학 연구회의 음모를 분쇄하고, BIS 비블리오 배틀부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까? 그리고 후시키의 SF 전파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 다양한 분야의 책을 자유롭게 소개하는 흥미진진한 비블리오 배틀 대결과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유쾌한 좌충우돌 성장기가 다채롭게 펼쳐지는 일본 최초의 비블리오 배틀 청춘 소설!

O tVN 〈비밀 독서단〉의 모티프가 된
‘비블리오 배틀’을 소재로 한 최초의 소설

‘비블리오 배틀’은 최근 일본에서 붐을 이루고 있는 독서 이벤트로, 각자 좋아하는 책을 자유롭게 소개하는 스피치 배틀을 벌여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의 투표로 '챔피언 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블리오 배틀은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많은 이들에게 흥미롭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소개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책과 독서에 관심 있는 이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단순한 게임 규칙과 특유의 개방성 때문에 전국적인 규모의 대회가 여럿 생길 정도로 성장하면서 거대한 독서 문화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TV 독서 프로그램 〈비밀 독서단〉의 초창기 책을 소개하는 포맷 역시 비블리오 배틀의 방식을 일부 차용하기도 하였다.
《날개를 가진 소녀》는 이와 같은‘비블리오 배틀’을 소재로 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은 순수한 마음을 지닌 독서 애호가들의 우정과 책에 대한 애정을 고백하는 소설이다.

책 속에 숨겨진 각양각색 매력과 재미를
발견할 수 있는 ‘책 덕후’를 위한 소설!

《날개를 가진 소녀》는 한 마디로 ‘책 덕후를 위한 소설’이다. SF 소설가이자 박학다식한 책 전문가인 작가는 자신이 좋아하는 SF 소설을 많은 이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비블리오 배틀’이라는 독서 토론 게임을 소재로 삼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이 작품을 집필하였다. 사립학교 BIS(미심 국제 학원)의 ‘비블리오 배틀부’를 배경으로 SF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소녀와 진지하고 무뚝뚝한 논픽션 마니아 소년을 비롯한 다양하고 독특한 개성을 가진 책을 좋아하는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각각의 책이 가진 각기 다른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 문화적, 사회적 가치 등을 역설한다. 또한, 각자의 상처와 위기를 스스로 극복하는 방법을 그들이 소개하는 책에 투영해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개성을 가진 책 덕후들의 흥미로운 책 소개를 읽다 보면 그들이 좋아하는 각양각색의 책을 찾아 읽고 싶어지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날개를 가진 소녀》는 SF 작가 출신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사회 문제를 바라보는 건강한 시선, 책과 독서 애호가에 대한 따스한 애정이 한데 어우러져 ‘책이 가진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소설’로 완성되었다.

책의 영향력과 다양한 독서 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소설

이 소설은 작가가 좋아하는 고전 SF 소설의 수많은 트리비아, 그리고 캐릭터들이 소개하는 다양한 분야의 책 내용을 한 축으로 하여, 비블리오 배틀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실제 배틀 장면, 다른 학교와의 대결 구도, 소년 소녀의 순수한 연애 감정 등 흥미로운 요소들의 결합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저자는 고전 SF, 라이트노벨, 만화 등 주류 독서 문화에서 주목하지 않았던 분야의 책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면서 편견 없는 독서 체험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특히‘다른 사람의 독서 취향을 무시하지 말라’는 BIS 비블리오 배틀부의 신조는 작가의 이런 주장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중요한 대목이다. 주인공은 후반부 후타고자와 고교와의 배틀 대결을 펼치며 넷우익의 주장을 전파하는 편협한 사상을 가진 참가자의 주장을 무너뜨리는 과정에서 아직 설익은 자아의 한계를 스스로 반성하는 계기를 맞기도 하지만,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작가는 다양한 독서 체험과 역지사지의 사고가 뒷받침되어야 올바른 세계관이 정립될 수 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인터넷의 대중화로 인해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유통되고, 잘못된 지식을 토대로 영향력을 넓혀가는 일부 세력이 준동하는 요즘 정세와 맞물려 독서의 가치와 사회적 영향력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작가의 책에 대한 애정과 다양한 독서 체험을 담은 BIS 비블리오 배틀부 시리즈는 2권 《유령 따위 두렵지 않아》로 계속 이어진다.

♣ 이 책에 등장하는 도서 소개 링크(일본어) :
http://homepage3.nifty.com/hirorin/bibliobatllebu02.html
♣ 우즈미비의 할아버지 서고에 보관된 일부 작품 소개 링크(일본어) :
http://homepage3.nifty.com/hirorin/bibliobatllebu04.html

아마존 독자 리뷰

“독서가가 독서가에게 바치는 소설이다. 소녀의 성장을 그린 청춘 소설로도 재미있지만, 이 책의 가치는 뭐니 뭐니 해도 작가의 방대한 지식이 뒷받침된 다양한 도서 트리비아에 있다. 모든 독서가들이 읽고 감탄하기 바란다.” - 타코 지장


“책을 사랑하는 저자의 마음이 전해지는 소설이다. 소설에만 한정하지 않고, 논픽션이나 라이트노벨, 만화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의 책들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어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저자가 소개한 책을 모두 찾아 읽고 싶어졌다.” - 플래너

“정말 많은 책에 대한 해설과 감상을 매력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어 마치 다 읽은 것 같은 착각에 빠져들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읽고 싶은 책이 계속 늘어나 두려울 정도다. 풍부한 독서 체험은 인생의 좋은 양식이 될 것이다. 앞으로 이어질 시리즈도 기대된다.” - 타카

“비블리오 배틀로 SF를 소개한다는 저자 특유의 아이디어는 고전 SF 팬을 즐겁게 해주기에 충분하다. 지금부터 SF에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손님 펼처보기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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